이젠 여름 휴가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8월 중분 광복절과 이어지는 주말을 끝으로 조용한 분위기 시작될 전방입니다^^
휴가철 휴가 낚시를 오신 조사님의 손맛을 책임지던 붕어와 향어들도 조사님들의 휴가 시즌 종료와 함께 "여행" 이라도
떠난듯 지난 토요일 한바탕 강력한 소낙비 이후 밤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굵은 씨알의 마릿수가 아쉽네요.....ㅡㅡ;
당분간 한낮은 폭염이 해가 넘어가고 밤이 깊어가면 찬 기온으로 큰 폭의 기온차가 발생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류현상이 크게 발생하며 바닥권 어자원도 불안한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땐 조황의 어려움도 같이 시작됩니다.
뭐 늘상그렇듯 해결 방법은 있습니다. 씽씽한 새로운 어자원을 조성하여 어려움 시기를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턴오버에도 적응을 끝내면 겨울살이를 준비하는 바닥자원의 먹성도 왕성해질 가을 낚시가 시작되겠지요^^
모든 시기에 바이오 리듬이 있드시 대형지의 리듬을 타는 시기입니다.
모 아니면 도!!! 그래도 몰황은 없습니다!!!!^^
어제는 이렇게 빼앗 낚시대만 3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