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찬 기온이 밀려와 어제는 늦은 밤부터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어디까지 기온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경험 할런지~^^
하루 이틀 후 다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보 되고 있습니다.
아침의 두메낚시터 풍경은 물 안개가 올라오는 모습이 10월의 어느 날 처럼
보여지기도 하였지만 수온이야 급격하게 변화를 보이지는 않아
전구간 많은 마릿수의 조과는 아니지만 잔잔한 손맛은 보셨습니다.
당분간 두메 낚시터는 현재와 같은 물이 많은 상황에서
약간의 포인트에 따른 조황 편차는 있겠지만
전반적인 상황은 큰 무리 없는 조황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