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성큼 빠르게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높은 것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밤이 깊어가면서 제법 시원함을
넘어 싸늘함까지 느껴지고 있습니다.
간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밤 낚시에는 가벼운 점퍼는 필수로 필요 하겠습니다.
낚시터 주변으로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가 이른 아침부터 들리는 것이 추석 준비로
바쁜 시기인 듯 합니다.
수도권 4단계가 10월 3일 까지 4 주간 연장 되었습니다.
방역 지침의 변화가 하도 많아 무엇이 정확한 방역 지침인지 인지 하기도 어렵네요^^
중요한 것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아직 까지 우려되고 있어 방역 지침을 떠나 각자의
안전을 위하여 서로 조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 낚시터는 수도권 지역으로 수상방가로 출조시 등본상에 주소지가 다른 분은 3인 집합 금지에
해당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또한 백신 접종 인센티브도 해당되지 않는 점 참고 바랍니다.
방역 치침이 완화되어 변경되면 빠르게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약간의 오름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60% 이상으로 저수율이 올라왔습니다.
가뭄으로 어려웠던 시기는 지나고 새물 유입으로 바닥권 조황이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 초 다시 비 예보가 있어 예상되는 비가 온다면 현재의 수위에서 대략 1미터 정도는
수위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을 낚시에 안성마춤의 수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지는 현재의 안정된 조황을 당분간 전 구간 유지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