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충남 아산 신창 오목 낚시터 홍보실장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의 밤이 찾아온듯 합니다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와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를 벗삼아
일렁이는 수면위로 정갈하게 드리워진 캐미컬 라이트를 보고있는 낚시인의 뒷모습에서도 이젠 한기가 제법 느껴지는것을 느낍니다
어제 밤낚시는 씨알이 준척급이 떡붕어와 그동안 드물었던 향어 그리고 항상 꾸준한 손맛을 보여준 묵직한 잉어
가 다양하게 나왔답니다
이번주 낚시출조계획을 세우신 분들은 원줄과 목줄 모두 대물용으로 교체하셔서 출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적어도 원줄은 카본사 3호 가량과 목줄은 모노사 및 합사 2-3호 가량이 가장 적합할듯 싶네요
그리고 나일론 사는 적어도 4호 가량의 채비가 좋을 듯 싶습니다
이점 참조하시어 낚시 출조간 묵직한 녀석들의 당찬 손맛 제대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어젯 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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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 손맛 좋으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