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암호 강기슭 ***
*** 소문난 드림낚시 ***
깊어가는 가을 자락을 부여잡고, 아침 안개가 숨을쉬는
조용하고 고즈역한 의암호 강기슭에서 오늘도 시름을한다.
어느 삶이 누구의 삶이 정직하고 아름다운 삶이란 말인가?
그저 그렇게 하루 하루가 이어지고 또 이어지며 지리한 삶의 연장일 뿐이란 말인지?
리카루스의 짚시 여행을 보며 오늘은 웬지 하루가 무겁고 어렵게 시작이 되려나보다.
모든이들이 그렇지는 않으련만.......
절대 조황 : 010-5230-2190.
입금 확인 : 농협, 강 현순, 231105-52-074969 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 광균님 일행이십니다.
손 맛이 대단하셨겠습니다.
의암호는 요즈음 황금 붕어터들이 많이있습니다.
의암호 낚시터 마다 황금 붕어의 물결들 이지요.
이런 터에서 황금 붕어들이 출현을 합니다.
열심히 낚시를 하시면 분명히 나옵니다
넘어터도 멋져 보입니다.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의 가을 포인트 전경입니다.
외로운척 떠있는 궁전 좌대의 모습입니다.
이모네 좌대와 예당지 좌대의 가을 포인트 모습입니다.
최고의 가을 포인트 큰별 좌대가 멀리 보입니다.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에 괜찮은 포인트들이 많이 있는듯 싶습니다.
어리연과 부들과 아직 살아 숨쉬는 말풀들과 억새들도 조화롭게 있는듯 싶습니다.
<포인트 보다 앙상한 고목의 그림자가 더욱 아름다운듯 싶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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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이 물질 이제는 안녕.
부들 사이 사이로 붕어들 치고 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한 번 오셔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시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암호강기슭소문난드림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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