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입니다. 그동안 씨알이 신통치않아 계속 미루어만 왔습니다만, 언제나 굵어질지 몰라 오늘은 그냥 한 번 올려봅니다. 비가 와서 많은 시간을 쉬시다가 새벽에 올리신 조과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조정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작은 씨알 이지만 의암호 토종 붕어 감상 하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