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강기슭 " 소문난 드림낚시 " 입니다. 11시30분 현재 비는 그쳐가고 바람이 약간 있군요. 언제까지 나오려나 큰 놈들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토종이라는 명분으로 몇카트 올려봅니다. 서울에서 오신 조정수님 6월10일 오셔서 다섯수 하셨는데 오늘도 네수 하셨군요. 아쉬운 씨알 이지만 나름대고 만족을 하신다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서울에서 오신 위 사장님도 만족을 하신다며 저를 위로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