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신봉지는 지난주말 보다는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입질 시간대가 새벽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에 집중이 되어있어서
밤낚시의 묘미가 조금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밤에도 밤낚시를 열심히 하신 조사님들은 뜸한 입질에 새벽낚시를 못하고 주무신 조사님들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반대로 저녁에 주무시고 새벽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그런데로의 씨알급 붕어로 손맛을 보시고
철수들 하실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산호 붕어를 방류하였습니다
관리인은 최선을 다하여 자원을 조성하고 있으니 조사님들의 어복과 낚시실력으로 진한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 중류권에 있던 수상좌대를 상류권 새로은 포인트로 이동 배치하여 놓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관리실041-532-6648 010-3756-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