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끝자락 하루를 시작하는 숯닭의 기상소리
훤히 밝아오는 아침 햇살에 몸을 내밀고 나와 밤을 지새운 조사님들을 만나러갑니다.
천안 석곡낚시터의 30 일 밤낚시 조황소식입니다.
더위가 꺽인지 몇일 지난듯 하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안낚하시길..
조만간 난로도 필요한 시기인듯하네요 아침에 나오니 겉옷하나더 걸치게 하는 기온탓에 부리나케 겉옷하나 더걸치고 상류연밭으로 마실아닌 마실다녀와 글올려봅니다.
어제도 붕어의 방류가 저녁 타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밤낚시.
연밭포인트에 두분의 조사님들이 밤을 지새우셨습니다.
붕어의 모습을 대면하신 조사님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으시더군요.
중하류권에도 밤을 지새우신 두분의 조사님들도 붕어의 모습을 대면하시고 피로를 잊으신듯 보였습니다.
천안 석곡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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