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확연하게 조과 차이가 나는 낮과 밤이였습니다,(온도두 마챤가지였구요. ㅎㅎ)
이제 저녁이면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것이 가을의 문턱에 가까워지고 있는듯합니다.
어제는 중하류권 수상잔교의 낮 조황이 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중하류권에서무더위 어찌들 이겨내고들 계신가요?
요즘 더위가 앙칼지게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이더위속에서도 붕어들의 먹이활동은 지칠 기미조차 안보이며 계속 올라와 주고 있습니다,
밤낚시도 새벽 시간대로 넘어서면서는 떡밥과 생미끼 둘다 잘먹다가 동틀무렵부터는 떡밥에만 입질을하는 패턴도 보여준 주일이였습니다.
많이 잡으신 조사님들은 50 수 이상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일직 술과 벗삼으신 조사님들께서도 10 여수씩은 하신 주일이였습니다.
문의 010 3496 6822는 낮과 밤의 입질패턴이 바뀌는 바람에 고생하시는 조사님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더군요,
하루하루 입질이 틀리니 어느것이 정입질인지 저조차도 구분안될때도 있습니다.ㅡ.ㅡ!!
연밭에서 밤붕어와의 조우를 기다리시는 조사님께서는 구르텐과 옥수수 생미끼로 붕어와의 만남을 기다리셨구요.
중하류권에서는 집어제와 구르텐으로만 붕어와의 만남을 기다리시더군요.
조금 남은 여름 건강조심하시고 안출 하시길...
또한 어복두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의 010 3496 6822
천안 석곡낚시터 목요일 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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