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26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침에는 비가 내리더니만 오후되서는 정말이지 화창하게 바람한점 없는 날이 펼쳐졌습니다.
기상청에서 눈비바람예보가 하도 고약하게 나와서 그런지 큰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오후에
로또맞은 기분이었지요~바람한점없는 고요한 밤낚시를 즐길수 있었는데 오후 12시경에는
마른번개를 치면서 기상이 나빠지긴했습니다.. 그래도 저녁낚시를 즐기기에는 충분히 좋은
날씨에 어제 테스트하려고 했던 두가지 예제를 약 5시간정도 진행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총 10정도 마릿수를 걸었으며 외바늘채비이니만큼 역시나 찌올림은
환상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양바늘채비는 밑걸림때문에 찌를 올리지 못하고 걸리는것을
확인했으며 예제 1번보다 예제 2번 즉 b봉돌(스위벨 2호)채비가 훤씬더 많은 조과를 가져왔습니다.
고로... 월선지에서는 목줄 약 20cm 정도에 b봉돌(스웨벨 2호)를 물리고 바늘줄 약 10cm정도에
바늘 3~4호정도로 당고낚시를 즐기시는게 좋은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이것은 조사님들께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는것이지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혹시더 좋은방법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눈이내리는 밤에 조용하게 올라오는 찌를 바라보는것은 우리가 추구하고자하는 낚시의
매력이 아닐까하는 생각해봅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