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근로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휴일전날 밤낚시를 많이들 들어오셨고, 날씨도 바람이 낮에는 많이 불었는데
저녁에는 잔잔해져서 밤낚시하기는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대물터는 29일날 밤낚시하신 조사님이 갓자리에서 향어포함 10여수를 하셔서
손맛보셨고 그옆에서 같이 하신 조사님도 손맛보셨습니다.
30일날 밤낚시하신 조사님얘기는 새벽 4시이후에 입질이 활발했다고 하십니다~
향어포함해서 6수정도 하셨는데.. 다 도망가고 잉어만 한마리 망에 담겨있다는 ㅜ.ㅜ
붕어터는 어제 낮부터 오셔서 집어하신 조사님과 새벽 1시경에 들어오신 조사님이
멋진 손맛을 보셨는데~초저녁과 새벽1시경까지 소강상태였던 붕어터는 새벽3시
이후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아침까지 폭풍입질이 쏟아졌습니다.
꾸준한 집어와 끈기만이 대박을 맞을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또다시 하게만듭니다.
그전에 철수하신 조사님들은 조금 아쉬운 대목이네요~담에는 참고하셔서
시간 조율도 낚시의 한가지 기법임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번지 월선낚시터
041-542-6404
충남 아산 월선낚시터 4월 30일 실시간 조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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