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공무원 김총무입니다.
8월 6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날씨는 참 낚시하기 어려운 계절인듯하네요~저기압과 고기압이 썩여서 고기들
입질이 썩 좋지 못합니다. 오늘부터는 장마전선이 북한위쪽으로 올라가서 완전하게
저기압권에서 벋어난다고하니.. 물속 녀석들도 곧 정신을 차리겠지요~그런 악조건속에서도
월선리에 놀려오신 조사님들 열심히들 하셔서 손맛 보셨습니다.. 마릿수가 조금아쉽습니다만..
초저녁에 입질이 들어와서 저녁 낚시에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해놓고서는 새벽에는 아쉽게도
큰 마릿수가 나오질 않았다고 합니다..
찌 찾아서 매점앞에 찌찾아가기 코너 만들어놨습니다.. 대물터 붕어터에서 건진찌와 낚시대 담아놨으니
자신의 찌가 있으면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