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일러주는듯 합니다.
폭우속에 수위는 오르고 어제 오신님들의 바구니속에는 그래도 조금은 들어 있었답니다.
놓친게 크다고.... 한~ 35정도 되느 붕어를 떨구웠다고 심술나있는 신천리에서 오신우리님 마음푸시길...ㅎㅎ
그래도 장어를 건지셨잖아요 ^^*
오름수위가 몇일간은 유지될듯 합니다,
더 나은 조과가 있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폭염 폭우속의 오름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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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낚시만가면 꼭 우찌 이런일이 생길까요?
지인이 말하길 대물은 찌를 젊잖게 밀어 올리며....어쩌구 저쩌구 예기하구 가면 꼭 방심하구 있는사이 환상처럼 올렸다가 내려놓고
" " 엊그제 잉어님이 대를 갖고가셨는데 여태 안돌려주고 있다고 예기하고가면 내낚시대도 갖구가뻐리구....
미치것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