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암}} 7월02일 새벽에 등장한 38.4센티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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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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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수면적:2,500평 |
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문 의 | 031-672-8403010-8856-8403 |
유료터에서 10대씩 피는 이유가 뭘까요?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는 낚시터?? 입어료가 싼것도 아니고?
다른 뭔가가 있을거 같은데.....
경치는 참 좋아 보이는데....
안녕하세요?
다대편성은 떡밥 낚시에서는 불가한 낚시이구요~
새우나.참붕어를 미끼로 사용하여 밤새도록 한번의 입질을 볼까말까 하는
전형적인 기다림의 낚시를 구사 하시기에 다대편성을 하는 듯 합니다.
물론 그 한번의 찌 올림을 통하여 대물이라 일컽는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나볼수 있는 확율이 높기 때문 인 듯 합니다.
새우나 참붕어를 미끼로 꿰어서 달아 놓으면
밤새도록 입질이 오기전까지는 낚시대를 건들지 않는게 기본이다보니
자주 밑밥을 갈아주는 떡밥 낚시와는 전혀 다른 패턴의 낚시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생미끼 낚시는 잔씨알의 붕어는 배제하기 위하여
감성돔 바늘 3호~7호(붕어바늘 13호 이상)까지 사용하며 주로 외바늘 채비이며
찌맞춤 또한 바늘을 안달은 상태에서 캐미의 머리부분이 보이는 아주 무거운 맞춤을 하는게 기본 입니다.
이런 채비에서 찌를 올려주는 붕어는 당연히 월척급 이상의 덩어리들만이 가능하겠지요~
간단하게 말한다면 오직 한번의 입질로
단 한마리의 덩어리를 만날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꽝 아니면 덩어리를 만나는
모 아니면 도 그런 극단적인 기다림의 낚시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회암에서 떡밥 낚시를 통하여 덩어리를 만날수 있는 확율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2~5대 미만의 떡밥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물론 떡밥 낚시를 통하여도 월척급 이상의 붕어를 만나는 것은 당연하구요~
회암의 경치는
산속의 아담한 소류지의 느낌을 주는 고즈녁한 낚시터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출조를 하실수 없는 상황에서
웹에서의 대리만족이라도 얻을수 있다면 이 조황정보는...
좋은 일들 함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