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내내 날씨가 말썽을 부리더니 이번주 주말낚시도 날씨가 방해를 하는 날 이었습니다.
주중에는 그래도 출조하시는 조사님들께서 손맛은 보실수가 있었지만, 이번주말에는
아침부터 바람이 불더니 저녁 시간때 까지 계속하여 바람이 불어 낚시 하는데 어려운 하루 였습니다.
그로인해 출조하신 조사님들께서 제대로 된 손맛을 보시지 못하고 낱마리 조과에 그치셨습니다.
추운날씨속에 어렵게 출조하신 조사님들께 손맛, 붕어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은것이 저희 신봉지 바램 이었으나,
좋지 못한 조황으로 인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추운날씨에 낚시터에 앉아 찌를 바라 보고 앉아 있으니 마음도 편하고 잘 쉬다 가신다고 말씀해주시는
조사님들께 감사 할 따름입니다.
오늘 내일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합니다. 이번 추위로 저수지 전역에 얼음이 두껍게 얼고 나면 예년 이맘때와
마찬가지로 저희 신봉지 겨울 물낚시 조황도 살아 나리라 예상해봅니다.
저희 신봉 단골꾼 조사님들께서 말씀하시길 겨울 낚시에 얼음이 충분히 얼고 난 후 관리소 앞 수상좌대에서
물낚시에 괜찬은 조황과 손맛을 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조황을 조심스럽게 예상하며
저도 계속하여 낚시를 하여 실시간은 아니더라도 조황정보에 신경을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신봉낚시터 관리소 : 041-532-6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