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의 고통을 고스란히 안고 먹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붕어들의
모습이 어찌보면 안스럽기 까지 합니다.
자기몸의 상처도 괴로움도 모두 쓸어담으며 자손의 번식을
위하여 몸을 던진 붕어들...
지친몸이여서 그런지 다른때보다도 시원한 입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초저녁과 동이 틀녁의 시간만큼만 이라도 집중하신다면
빈바구니는 면할수있다고...
입질의 시간이 집중되었다는
특징도 있었으며 수심대와 미끼등은 가리지 않는 편이였던...
좌대의 배치 이동이 이번 연휴의 조황에
대박이 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황안내및 예약 : 010.2559.3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