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시즌초에 오름수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봄비치곤 많은 강우량에 힙입어 수위도 오르고 기온도 평년을
웃돌고 있었다쳐도 4짜를 비롯하여 마릿수까지 보여주는
2016년의 송전지의 올해 조황은...기대해도 좋을듯...
일요일의 조황역시 덩어리와 함께 마릿수도 함께 하셨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난지라 바닥이 아주 깨끗하지는 않아도
찌만 세우고 나면 2m권의 수심에서 입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끼역시 예년과 같이 섬유질 밑밥과함께 지렁이 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기온의 변화도 심하며 해가 지고나면
기온의 하강을 예측하시어 방한의 준비를 소홀히 하시면
건강을 지키시기 어렵습니다.
저의 송전지 서울집은 언제라도 조사님들을 모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작년에 주셨던 성원을 올해에도 감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