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대물붕어가 나왔네요.
중국붕어 중에는 이렇게 큰놈이 없습니다.
일요일 아침 조황을 살피던중 수상 9호에 계신분이 계측자가 있냐고 물어오셔서 여쭈어보니 월척을 하셨답니다. 얼른 계측자를 가져와 재보니 무려 38.7센치. 대물붕어입니다.
각평지에는 자생하는 새우들이 엄청 많습니다.
얼마나 잘먹었는지 몸빵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오전 9시30분경 낚였다는 이놈을 촬영한 후 주변의 조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수상좌대 쪽의 조황은 붕어와 잉어가 섞여 나왔습니다. 전날 바람이 없어 많이 기대했으나 조황이 생각 만큼 받혀주질 못했습니다. 상류권은 예상외로 저조하였습니다. 잉어들이 준동하여 낚싯대를 여럿 건져 주었는데 잉어때문인지 붕어가 붙질 않았습니다.
의외로 C동 방갈로의 조호아이 좋았습니다. 수심 2.7미터를 유지하는 c형 방갈로일대는 낚시뉴스에서 팀을 이뤄 단체 출조를 하였는데 이 팀들의 조황이 괜찮았습니다. 붕어 마릿수 조황입니다.
어제 아침의 수온은 대체적으로 고른 12.5도 내외를 유지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가족단위의 출조가 많았는데 가족들의 단란했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주말을 맞아 각평낚시터를 찾은가족 조사님들,...
메기가 대를 끌고가서 중앙 잔교까지가서 낚시대를 꺼낸 조사님
각평낚시터 4월 17일 아침. 목련꽃 흐러러지게 핀 풍경
c동 방갈로 앞에 자리잡은 낚시뉴스팀, 새벽조황에 붕어가 마릿수로 나왓다고 전합니다.
4월 17일 수상좌대의 조황
상류권 조황
38.7센치 대물을 잡은 주인공과 그사진...
중국붕어 중에는 이렇게 큰놈이 없습니다.
일요일 아침 조황을 살피던중 수상 9호에 계신분이 계측자가 있냐고 물어오셔서 여쭈어보니 월척을 하셨답니다. 얼른 계측자를 가져와 재보니 무려 38.7센치. 대물붕어입니다.
각평지에는 자생하는 새우들이 엄청 많습니다.
얼마나 잘먹었는지 몸빵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오전 9시30분경 낚였다는 이놈을 촬영한 후 주변의 조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수상좌대 쪽의 조황은 붕어와 잉어가 섞여 나왔습니다. 전날 바람이 없어 많이 기대했으나 조황이 생각 만큼 받혀주질 못했습니다. 상류권은 예상외로 저조하였습니다. 잉어들이 준동하여 낚싯대를 여럿 건져 주었는데 잉어때문인지 붕어가 붙질 않았습니다.
의외로 C동 방갈로의 조호아이 좋았습니다. 수심 2.7미터를 유지하는 c형 방갈로일대는 낚시뉴스에서 팀을 이뤄 단체 출조를 하였는데 이 팀들의 조황이 괜찮았습니다. 붕어 마릿수 조황입니다.
어제 아침의 수온은 대체적으로 고른 12.5도 내외를 유지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가족단위의 출조가 많았는데 가족들의 단란했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주말을 맞아 각평낚시터를 찾은가족 조사님들,...
메기가 대를 끌고가서 중앙 잔교까지가서 낚시대를 꺼낸 조사님
각평낚시터 4월 17일 아침. 목련꽃 흐러러지게 핀 풍경
c동 방갈로 앞에 자리잡은 낚시뉴스팀, 새벽조황에 붕어가 마릿수로 나왓다고 전합니다.
4월 17일 수상좌대의 조황
상류권 조황
38.7센치 대물을 잡은 주인공과 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