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쾌청한 하늘에
바람마저 서늘해
'즐낚모드'의 송전지 입니다.
주말마다 풍파를 겪은 송전지는
약한 서릿발을 딛고
고귀한 주말풍광을 직딩에게 내어줍니다.
따가운 볕 마저 반가운 주말,
굶주린 직딩 꾼에게 송전지 조황은
꽤나 그럴싸한 붕어의 자태까지 선사합니다.
아니 보 듯 끊임없이 지켜보셔야
'그 님'의 간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과한 집어는 '접신모드'에
아군의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푸르른 4월,
완연한 봄 기운의 송전지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낚시터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및 이용안내 바로가기.
- 낮에 상면한 녀석은 한 두 시간만에 1cm 이상 줄어버립니다.
바로 인증하셔야 그 찬란한 무용담을 뽐 낼 수 있습니다.
저한테 하소연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밟아봤는데 안 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