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찌는듯한 더위가 시작되지만 신수의 나무그늘밑에선
시원한 계곡바람과함께 붕어의 입질이 이어집니다.
수심과 포인트에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었지만 평범한 조황이었고
떡밥과 지렁이짝밥에 반응이 빨랐습니다.
조금이라도 수초가 있는곳과 없는곳의 조황이 많이 차이가났습니다.
매번 느끼는 사항이지만 주중과 주말의 조과도 차이가 나고
포인트또한 주중엔 좋았던 포인트에서 주중엔 시원찮은
경우가 반복됩니다.
신수지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서는 주말엔 최대한 정숙과
옆조사님께 피해가 가지않고 즐길수있기를 부탁 드립니다.
6월 6일 현충일 신수지 모습
신수낚시터 / / Hit : 3163 본문+댓글추천 : 0
신수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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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3ha |
주어종 | 붕어 잉어 향어 |
좌대수 | 5동, 잔교 120m |
수 심 | 1~8m |
부대시설 | 방갈로(1일 4만원) |
입어료 | 노지,잔교:2만원 수상좌대 4만원(입어료1인 1만원) |
홈페이지 | http://www.sinsuji.com/ |
문 의 | 041-543-2109011-679-9133 |
중국붕어로
향어나
정확히 5일 토요일에 일행들과 밤낚시가서 낮에와서 밤11시가 넘었는데도 주위에서 찌1미리도 올라오는걸 못봤을뿐더러
고기는 죄다 화장실앞 수초에 몰려있어서 거기앉은사람들만 대박치는가하면 총무라는사람은 아무기척도없이 슬금와서
의자에 영수증붙여놓고 돈달라고하질않나 낙시대피고 떡밥개기 시작하는 찰나였씁니다.
밤11시전에 철수하는사람들이 한두명 시작이고 가는사람들마다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갔습니다.
제가 철수하는사람들 본것만 적어도 10명이 넘을것입니다.
고기사이즈는 죄다 손바닥만한것들만풀어놓고 참 답이 없는 낚시터입니다.
밤11시에 철수해서 봉재지로가서 봉재지에서 손맛보고 왔습니다.
도대체 조황사진이 어떻게 올라오는지 궁금할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