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기류탓인지 오락가락한 날씨가 반복되네요.
괴기들도 날씨만큼이나 입맛이 바뀌는것 같구요.
몇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입질행태에 빨리적응하신다면 손맛을 만끽하시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을듯합니다.
7월첫주도 지난주에이어 조황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장마와 더위,조사님들의 건강하심과 안전을 기원드립니다..
[7월첫주 조황 무난했습니다]
거일낚시터 / / Hit : 3807 본문+댓글추천 : 0
거일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30-2 |
---|---|
면 적 | 1500평(수면적800평) |
주어종 | 강붕어,강잉어,강메기,가물치,향어,민물장어 |
좌대수 | 95석(개인용천막45, 공용10 포함) |
허용칸수 | 3.2칸 이하 |
수 심 | 2.5~4.0M |
부대시설 | 간이휴면실,수세식화장실,야외쉼터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http://www.geoilfish.net |
문 의 | 043-881-9181010-5446-7022 |
저는 앉아 보지 않았던 새로운 자리에 앉아 그런데로 만족할만한 조과를 보았습니다.
강잉어 1수(60CM미만), 향어1수, 잉어6수, 메기3수, 붕어5수 모두 16수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새벽에 메기를 3마리 잡았는데
그 중 2마리가 어분에 60cm찌를 붕어처럼 끝까지 올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빠르게 올리는 것도 아니고 붕어가 올리는 것처럼 아주 천천히....
부지런히 자리를 지키신 분들은 평균 10수 이상씩 조과를 올렸던 것 같습니다.
청주에서 오신 조사님 한분은 외대로 낚시하시는 모습이 참 여유가 묻어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횐님여러분.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웃는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또다른 발견들이 있어서 재미가 배가되는 모양이네요.
좋은한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