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바람이 심술을 부린 주말이였습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조사님들과 가족분들이 출조를 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밑 포인트에도 한분 두분 자리를 잡습니다.
물골 포인트에도 오랜만에 조사님들이 포진 하였습니다.
자~~붕어밥도 좀주고~~
관리소앞도 한분두분 오십니다.
그림이 보기 좋습니다.
잠시만 한눈팔면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요.
관리실로 연락만 하십시요.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찿아주신 서울 부부조사님 이십니다.
역시 사모님이 한수위이십니다.
인증 샷.
아침부터 불던 바람이 태풍수준입니다.
수온이 내려가 밤낚시가 안될까 걱정입니다.
오붓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먹는건 먹는거고 시선은 찌에가있군요.
부자지간.
쌍둥이 인가?
뭐지????
울 아빠는 왜 못잡을까 !!
이렇게 조용히 방해받지않고 즐기는것도 한 방법이지요.
저희 각평은 중층낚시는 사양하지만 의자사용은 하셔도 무방합니다.
야경 !!
야경 !!
찌불입니다.
아침 모닝커피 한잔이면 피로가 싹~~가시죠.
아침에 먹는 커피와 라면맛이란 ..........
미래의 꼬마조사.
여유가 있네요.
걱정과 달리 하늘은 맑고 청명합니다.
수온이 오르면서 입질이 들어 옵니다.
경쾌한 챔질 소리입니다.
좌대에서도.
관리소 앞에서도.
저~~멀리 산밑에서도.
좌대 마다 살림망이 걸려 있군요.
여기도.
다른분은 식사중.
한분은 망중한.
그래도 살림망은 걸려 있네요.
철수 준비중.
열심히 낚시도 하시고 스트레스 확~~푸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