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설례는 마음으로애들이링4명이서
미리 예약해놓은 개나리 낚시터로 향했읍니다 <방갈로 예약 >
급하게 도착하니 반갑게맞이해 주시는 사장님과 단정하게준비된
방갈로 남여 분리된 화장실 화사한 노란 개나리꽃 한눈에 겨울과는
확연하게 깨끗함을 느겼읍니다
먼저 짐을풀기 위해방가로에 문을 여니 이게웬일 보통의 낚시터 방갈로
와는 달랐읍니다 깨끗하고 아담하게 신경쓰서 지어진단정한 내부
그런대 더더욱 눈에 띄는것은 치솔 치약 생수가 미리 준비되어 있었읍니다
우리 4식구는 그만 낚시터에와서 모처럼 귀빈이 된기분이었읍니다
붕어탕에 자리를 잡고대를 투척하니 역시나 몸통까지 올라오는 찌맛
눈맛 손맛 마리수도 역시나 좋았읍니다
오늘은 가족들에게 폼나는 아빠가 되었내요
사장님게 웃으면서 폼나서 좋았다고 애기하니 그냥 웃고 마시내요
사장님 고마워요 모처럼 가장이된기분이었읍니다
구질한 글 잃어 주셔서 고맙읍니다
참고로 좌대료는 평일 10000원 토 일요일 15000원이고요
방갈로는 2인기준 20000원이었읍니다
가족에게 폼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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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붕어탕 잉어탕 하우스가 동시에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