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북 낚시터를 새로운 주인이 하신다기에 조우 몇분과 갔는데????
창문을 잘못 달아서 딱 마주보여 낚시하기 힘이 들었고, 고기 할성도도 떨어져.....
사모님 가자말자 입어료 부터 챙기시고?????
처음 가는 손님이 오면 커피부터 한잔 서비스가 ????????????????
다시 가고푼 마음이????/ 영! 그러네요.
잉어를 많이 넣어서 바닥도, 내림도,
전에는 입질이 좋았는데??????????????????????????????????????/
각북 낚시터를 오늘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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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커피 두잔이나 주시던데요..ㅎㅎ
그리구 입질은 ..저는 바닥 올림을해서 그런지..
잡지는 못하구 입질은 몇번 봤읍니다..
제 옆에 내림 하시던 분이랑,, 앞쪽에서 내림 하시던 분은 그래두 몇마리 잡던데요..ㅎㅎ
저는 주로 이서나 매전낚씨터를 이용하는편이나, 좌대비도 다른데비해 5천원이나 싸고. 고기 힘맛도 좋더군요.
그리고 각북에는 장작난로가 군대군대 있어서 난로옆에 낚시했는데 많이 춥지 안았습니다. 받침틀도 설치되어 있구요.
중간에 의자 몇개 붙여서 쪽잠도 잤지만 편안하게 잘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미리준비해가서 차에서 먹었지만, 사모님 눈치한번 안주었습니다.
다만, 쭈래기는 빼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ㅎㅎ
내림해서 35~40수 정도 한것 같습니다.
물론 고기힘도 좋았구요.(저는 개인적으로 쭈래기가 낫습니다.ㅎㅎ)
유등낚시터 사모님과 얘기도 많이하고 잘 놀다가 기분좋게 왔습니다.
저녁에 멀리나가 사와서 떡국도 끓여 주시더군요.
느끼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주인은 마음이 아닌데 손님이 잘못 이해할수도 있고 아마 오해가 있었던거 같네요.
하루 종일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렸는데.....
집어 많이 하니깐 그런대로 손맛봤습니다
쭈레기도 올라오고 힘 꽤나 써는 놈도 몇마리 봤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서로 채워가면서 재미있는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입질도 전처럼 끊어주고, 찌 맛도 좋았습니다.
된장찌게도 좋았고, 오늘은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네요.
지난 일요일엔 비도 오고, 짜증이 나서 그랬는것 같네요.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