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각북 하우스 갔습니다.
하우스에 들어가 보니 새롭게 많이 공사를 해서 환경이 좋더군요.
아침엔 입질이 별로 였는데 점심 식사후 소나기 입질이 오더군요.
오후 5시까지 손맛을 많이 보았네요.
날이 어두워져 써치를 켜니 더욱 좋았습니다.
써치 밝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7시까지 하니 팔이 아파서 그만 접고 퇴근 했습니다.
물도 맑고, 대형 장작난로에 춥지도 않고, 오랬만에 손맛도 실컷보고 왔습니다.
월님들 참고 하세요.
각북 낚시터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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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나오는 어종의 비율과 바닥올림에서 찌올림은 어떤지요??
고기들의 활성도가 수시로 바뀌니 뭐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만
바닥은 거의 입질보기 어렵구요, 내림낚시에서는 아주 신나게 잡아내시더군요.
그리고 어종은 붕어/잉어/발갱이/향어/가끔 송어인데 싸이즈는 그만그만 하구요
하우스 입구 반대편쪽이 햇볕이 들어와 따뜻해서인지 주로 그쪽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바닥으로 하다가 입질받기 어려운관계로 내림으로 바꿔서 몇 수 했습니다.
일욜 깜짝 이밴트도 하구요.
저는 일욜 비단잉어 잡아서 무료 일회 이용권 습득 했네요.
비단잉어 잡으면 무료 이용권, 향어 잡으면 떡밥 한봉지를 줍니다.
이밴트하고는 관계없이 늘 주는 상품입니다.
바닥보다는 내림이 잘 됩니다.
14척,15척에 더 잘 나오던데요.
참고하시길...............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전 토욜에 가서 손맛 보구 왔는데~ ㅎㅎ
아마도 이번주 토욜 휴일에도 각북으로 향할듯~ ㅎㅎ
하우스가 제 체질이 아니라서요
저는 주말에 짬낚시로 매전낚시터(노지)로 갈 생각입니다.
수차돌려서 물 녹인다고 하니 지렁이 한통 사들고 가면
찌맛은 실컷 볼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조행기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이번주에 하우스 갈라구 하는데 평소 채비가 무거워
다바꿔야 하는데 빨리 작업하고싶네요 ㅋㅋ
겨울에는하우스낚시가최고인거같아요..................
각북 노지할때 많이가보았는데
하우스 낚시도 손맛있을거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