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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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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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의 출조 였습니다

5시30분 도착
4분이서 막 시작 하셨다면서 앉아계시더군요

야동의 특징중 하나가 낮보다 밤이 무조건 잘된다는것

섬쪽에 자리를잡고 2.3 2대를 포진하여 찐버거 반봉과어분 반봉을 밑밥질로 소비한뒤 다시 찌 맞춤을 하였습니다

줄무게 까지 감안한 찌 맞춤(아시라믿습니다)

사람이 적을수록 낚시는 대박이었던 기억을 살려 차분히 낚시를 시작하는데

이게 왠일!!
찌도 서기전에 먼저 하는 입질!

도저히 2대를 펴고 할수가 없어 1대 는 옆자리에 걷어두고...

담배 한대 피울 시간을 주지 않는 입질

2-3마디의 약한 입질이 밤이 깊어지면서 쭈욱 밀어 올리는 환상의 찌 놀림!

씨알이 전보다 작아져 손맛은 덜하지만 10마리중 1마리는 40에 육박!
평균 25-30 정도의 붕어들이 나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야동만 가느냐고 질문 하신다면 당연코 NO!

구봉지,약산,가곡지,벌지,등등 거의 다가봅니다

유료는 대박을 위한 준비된 장소라고 믿기에 대박을 터뜨릴 기회를 찾아 계절따라 여러곳을 다닙니다

요즘 가본곳중 참으로 오랫만에 터진 대박이라 글을 올립니다

더운 여름철 다들 즐낚들 하시기를

참고로 건너편 산밑에 계신 2분도(마주보고 앉았음) 2시쯤 철수하는 그 시간 까지 충분한 손맛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담에 뵈면 인사라도 나누어야 겠네요...

근데 야동낚시터 위치가 어케됩니까?
근데 야동낚시터 위치가 어케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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