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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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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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행기가 뜸하네요. 글들을 잘 안쓰시는건지 아님 경기 침체로 낚시를 덜가시는건지... 조행기를 매일 읽으면서 낚시못가는 서러움을(?) 날래는 저로썬 못내 아쉽네여... 그저께 밤에 늘 즐겨 가던 왜관 강태공으로 갔습니다. 11시쯤 넘어서 낚시 시작 했구요 새벽 4시쫌 넘어서 까정 낚시를 즐겼죠.. 낮에 1톤 방류한다고 해서 갔는데... 고기는 정말 많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잉어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힘은 쫌 덜쓰던데 금방 푼고기라 그런것 같았구요.. 그래도 0.8 목줄은 견더 내지 못하더군요 1.5로 바꾸니깐 쫌 낫더라구요. 밤에는 쫌 추운것 같았습니다. 징크스는 꼭 집에 갈라믄 고기가 잘 문다는 것입니다.ㅠ.ㅠ 우쨌든 간만에 손맛을 쫌 봤습니다. 어복 충만 하시구요 ,추운날씨에 몸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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