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후 낚시하고픈 맘에 애인을 꼬셔서 지난번에 대박한 고령 옥산하우스 낚시터에 갔다.
저녁 8시가 조금 못되게 도착하니 다섯분인가 낚시를 하고 있었다.
어분 개고 낚시대 2.3대 두대를 던지니 내 오른편으로 두분이 오셨다.
지난번 대박한 25번 자리에서 했는데, 처음 30분쯤 입질이 없더니 그리고 나서 가끔씩 입질이 들어온다.
주인 아주머니가 커피를 가져다 돌리시고, 근데, 아줌마가 지난번 아줌마와 달랐다.
조금 지나니 사장님이 오시든데, 주인이 바뀐거 같아 물으니 열흘전에 바꼈단다.
입질이 너무 약해 한 동안 입질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답답했다.
입질은 간혹 오는데, 걸면 없으니 애인은 옆에서 지루하다하며 잔다.
근데, 갑자기 오른쪽 2.3대에서 쏙 댕기더니 찌가 다시 올라온다.
낚시대를 채는 순간 피아노 소리 피~잉.....
그리고 나서는 2.3대 손잡이 바로 앞에칸이 툭하고 부러졌다.
낚시하면서 손잡이 앞칸이 부르지긴 처음...
초릿대 아니면 2번대는 부러졌지만...
낚시대도 딱 한번 사용하고 두번짼데...
낚시대를 건져 바늘을 보니 핀도래 매듭이 풀어져 바늘도 없는게 아닌가....
그리고 나서 새벽 6시까지 조과는 총 4수....
그것도 새벽 5시에서 6시까지 다 잡음...
새벽 2시까지 하고 4시 30분쯤 일어나니 옆에 두분의 조사는 집에 가셨다.
나머지 건너편에 아저씨들도 다 주무시러 차안에...
한분만 좌대에서 대펴놓고 주무신다.
내가 있는 동안 올라온걸 본 총 조과는 내 오른쪽에 두분 오신분중 한분이 3수 그리고 건너편 한분의 조사분이 한 수 이렇게 4수 그리고 나 4수...
주인이 바뀌고 고기를 안풀었는지, 지난번 두번과는 입질이 오는 빈도, 횟수가 급격하게 감소...
새벽 5시쯤부터 접을때까지 간혹 입질....
또 대박을 꿈꾸고 갔었는데, 많이 실망했음....
아, 이제 어디서 대박을...
저녁 8시가 조금 못되게 도착하니 다섯분인가 낚시를 하고 있었다.
어분 개고 낚시대 2.3대 두대를 던지니 내 오른편으로 두분이 오셨다.
지난번 대박한 25번 자리에서 했는데, 처음 30분쯤 입질이 없더니 그리고 나서 가끔씩 입질이 들어온다.
주인 아주머니가 커피를 가져다 돌리시고, 근데, 아줌마가 지난번 아줌마와 달랐다.
조금 지나니 사장님이 오시든데, 주인이 바뀐거 같아 물으니 열흘전에 바꼈단다.
입질이 너무 약해 한 동안 입질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답답했다.
입질은 간혹 오는데, 걸면 없으니 애인은 옆에서 지루하다하며 잔다.
근데, 갑자기 오른쪽 2.3대에서 쏙 댕기더니 찌가 다시 올라온다.
낚시대를 채는 순간 피아노 소리 피~잉.....
그리고 나서는 2.3대 손잡이 바로 앞에칸이 툭하고 부러졌다.
낚시하면서 손잡이 앞칸이 부르지긴 처음...
초릿대 아니면 2번대는 부러졌지만...
낚시대도 딱 한번 사용하고 두번짼데...
낚시대를 건져 바늘을 보니 핀도래 매듭이 풀어져 바늘도 없는게 아닌가....
그리고 나서 새벽 6시까지 조과는 총 4수....
그것도 새벽 5시에서 6시까지 다 잡음...
새벽 2시까지 하고 4시 30분쯤 일어나니 옆에 두분의 조사는 집에 가셨다.
나머지 건너편에 아저씨들도 다 주무시러 차안에...
한분만 좌대에서 대펴놓고 주무신다.
내가 있는 동안 올라온걸 본 총 조과는 내 오른쪽에 두분 오신분중 한분이 3수 그리고 건너편 한분의 조사분이 한 수 이렇게 4수 그리고 나 4수...
주인이 바뀌고 고기를 안풀었는지, 지난번 두번과는 입질이 오는 빈도, 횟수가 급격하게 감소...
새벽 5시쯤부터 접을때까지 간혹 입질....
또 대박을 꿈꾸고 갔었는데, 많이 실망했음....
아, 이제 어디서 대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