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를 제가 다니기 시작한지가 벌써 5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첨에는 노지하는 방식으로 콩알로 짜른 대로 밤새도록 해도 입질 함 못보던
기억이 나는군요. 옆에서 5공 6공대로 폭탄을 빵빵 터뜨리며 연신 잡아 올리
는 걸보고 저게 무신 낚신가 하며 머리를 쥐어 뜯으며 다신 유료터 안오리라
다짐했는데 그놈에 오기가 먼지 함오니 계속 오게 되더군요.
5공, 6공대는 아니더라도 4공대 3대 사고 폭탄 달아 던지니 손맛은 보겠더군요
그래도 10번 중 한두번은 꽝이고 6,7번은 낱마리 조과 , 겨우 한두번 손맛
보는정도
밤새 품팔고 몸팔고 돈팔고 마눌한텐 욕먹고 빈 망태.. 기분 정말 xxxxx
그래서 생각한게 나만의 유료터를 만들자는 생각
먼저 합당한 연못 찾기에 나섯죠. 조건은 10평 남짓에 수심이 조아야하고
집에서 가깝고, 계속적으로 물이 흘러들어와야 하고 사람들이 찾기 힘들고 찾더라도 대 담굴 엄두도 못내는 곳("여기에 무신 고기가 잇을까"하고)
이런 곳이 있을까 내자신도 의아해햇지만 시간나는 틈틈이 뒤지고 다녓더니만
결국 찾아내고야 말앗습니다.
이젠 고기만 잡아 넣으면 된다. 젤 자신있는 유료터로 출발 , 내가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기 안가져 가시는 분 고기도 모두 접수
고기를 죽지 않게 운반하려면 젤 큰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잉붕어, 붕어, 향어, 잉어 등 30여수 옮기는 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 고기 죽을까봐 죽는 줄 알았고, 고기 30여마리를 어깨에 짊어지고 2,3백미터를 걸어 올라간다고 힘들어 뒤지는 줄 알앗습니다.
그래도, 붕어 한수 잉어 한수는 객사 햇더군요
이젠 고기들이 이곳에 적응하기만을 기다림
드디어 어제 출조 ㅎㅎㅎ
어케 됫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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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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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공이었슴다.
1.5칸 한 대만, 수심이 2미터 나오더군요
밑밥 두번에 바로 입질
휙~~~에고
아직 적응이 덜되서(사실 안달이 나서 고기 푼지
이틀만에 출조) 인지 힘은 그다지 ..
계속적인 입질
계곡물이라서 그런지 수온이 낮아 입질이 넘
작더군요
헛챔질이 많았지만 1시간동안
3마리 손맛보고 철수햇습니다.
대구 근교 유료터가 좀 더 서비스에 신경쓰고
사장님이 친절하다면 이렇게까진 안할텐데
좀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이제 유료터는 안가고 저만에 낚시터에서
잠깐잠깐 핑이이잉 손맛을 볼낍니다.
이젠 똥배짱 유료터는 안녕이여...ㅎㅎ
첨에는 노지하는 방식으로 콩알로 짜른 대로 밤새도록 해도 입질 함 못보던
기억이 나는군요. 옆에서 5공 6공대로 폭탄을 빵빵 터뜨리며 연신 잡아 올리
는 걸보고 저게 무신 낚신가 하며 머리를 쥐어 뜯으며 다신 유료터 안오리라
다짐했는데 그놈에 오기가 먼지 함오니 계속 오게 되더군요.
5공, 6공대는 아니더라도 4공대 3대 사고 폭탄 달아 던지니 손맛은 보겠더군요
그래도 10번 중 한두번은 꽝이고 6,7번은 낱마리 조과 , 겨우 한두번 손맛
보는정도
밤새 품팔고 몸팔고 돈팔고 마눌한텐 욕먹고 빈 망태.. 기분 정말 xxxxx
그래서 생각한게 나만의 유료터를 만들자는 생각
먼저 합당한 연못 찾기에 나섯죠. 조건은 10평 남짓에 수심이 조아야하고
집에서 가깝고, 계속적으로 물이 흘러들어와야 하고 사람들이 찾기 힘들고 찾더라도 대 담굴 엄두도 못내는 곳("여기에 무신 고기가 잇을까"하고)
이런 곳이 있을까 내자신도 의아해햇지만 시간나는 틈틈이 뒤지고 다녓더니만
결국 찾아내고야 말앗습니다.
이젠 고기만 잡아 넣으면 된다. 젤 자신있는 유료터로 출발 , 내가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기 안가져 가시는 분 고기도 모두 접수
고기를 죽지 않게 운반하려면 젤 큰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잉붕어, 붕어, 향어, 잉어 등 30여수 옮기는 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 고기 죽을까봐 죽는 줄 알았고, 고기 30여마리를 어깨에 짊어지고 2,3백미터를 걸어 올라간다고 힘들어 뒤지는 줄 알앗습니다.
그래도, 붕어 한수 잉어 한수는 객사 햇더군요
이젠 고기들이 이곳에 적응하기만을 기다림
드디어 어제 출조 ㅎㅎㅎ
어케 됫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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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공이었슴다.
1.5칸 한 대만, 수심이 2미터 나오더군요
밑밥 두번에 바로 입질
휙~~~에고
아직 적응이 덜되서(사실 안달이 나서 고기 푼지
이틀만에 출조) 인지 힘은 그다지 ..
계속적인 입질
계곡물이라서 그런지 수온이 낮아 입질이 넘
작더군요
헛챔질이 많았지만 1시간동안
3마리 손맛보고 철수햇습니다.
대구 근교 유료터가 좀 더 서비스에 신경쓰고
사장님이 친절하다면 이렇게까진 안할텐데
좀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이제 유료터는 안가고 저만에 낚시터에서
잠깐잠깐 핑이이잉 손맛을 볼낍니다.
이젠 똥배짱 유료터는 안녕이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