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날씨가 엄연히 여름입니다.
이상하게 중부지방은 많이 덥네요.
오늘은 제가 자주 애용하는 낚시터 강태공낚시터 이야기입니다.^^
이제까지 두번썼는데.... 고향에 내려가서 친구들이랑 가는 낚시터가 이곳뿐이라 그러내요 ^^
(다른곳은 음음 솔직히 못잡을까바 가보질못했단 말이맞네요 )
친구와 선배와 강태공을 찾았습니다.
주말인데 사람이 이상하게 없다고 생각될정도로 몇분안계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이때다 싶어 명당자리 쓩~ 이동을 하였죠.
점심때도착하여... 선배와 저는 날씨도 덥고 이모가 해주는 제육볶음에 소주한잔마시고..ㅋㅋ
선배말로는 고기잡으러 왔냐! 바람쐬고 쉬러온거지. 이러시더군요 . ㅋㅋ
모틀린말도 아니고 저와 선배는 술을 마시고
친구는 술을 안하고 운전을 하는 관계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이날 저와 선배는 5마리 정도에 그친반면
폭풍 집중력을 보인 친구는 반나절동안 열댓마리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사진은 친구가 메기와 향어를 잡았을때 찍은사진입니다. ^^
5월26일강태공낚시터에 또한번 출조하는데 이번에는 술안마시고 폭풍집중력으로 낚시해서
두삐꾸는 채워 사진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 꼭 낚시터가면 술도 한잔 마시게되고 밑에 계곡가서 놀기도하고...ㅋㅋㅋ
처음 마음가짐이랑 다르게 놀게되더라구요
무튼 5월26일 향어 손맛보게 기워해주세욤 ^^ ㅋㅋ
천상연이었습니다. !!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