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횐님들
일요일 비가 와서 대평에 갔네요.
수상잔교에 앉아 이십여마리 손맛보구
하우스로 고고싱
향어들이 당찬 손맛으로 반겨줍니다.
역시 실내낚시터는 짧은 대에 당찬 손맛 ,,향어가 제격인가 봅니다.
주말치고 많지 않은 손님이라 제법 잘 올라옵니다.
입구 조사님도 몸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늦은 오후 입질이 까칠해 집니다.
비도 오고 일요일이고 해서 일찍 집으로 돌아갑니다...
횐님들, 이제 12월이네요..건강하시고 행복한 12월 보내십시요..



올림하고싶은데 내림하시는분들 사이에 끼이면
어~될끼고..빨하자니 눈치보이고..ㅜㅜ
매주 새고기를 넣고 있어 고놈들은 올림에도 나오지만, 며칠지나면
낱마리 수준 각오하셔야 할듯...
어리버리에는 잘 나오는 편이던데요.
빨이 눈치 보이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