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들어옵니다 붕어가 움직이고 있답니다 간만에 따뜻한 겨울날씨... 콧쿠멍에 바람좀 넣어보자 합니다 여주사장님... 언제나처럼 따듯한 마음으로 저를 초대합니다 뜨끈한 밥 한공기라도 한께 하고 싶습니다 흐믓한 미소로 길을 나서봅니다 오늘은 무척 행복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