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에 집에서 출발 하여 10시가 넘어서 명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군대가기 얼마 남지 안은 동생이랑 바람이나 쐴겸 갔습니다
전 2.6칸대 쌍포 동생은 1.9 17대를 폈씁니다
집어를 시키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11시넘어서 시작햇습니다
저희는 올림낚시를 하였습니다 거기 사람을은 전부 내림이고 올름은 저희 뿐이였씁니다
수온이 낮아서 찌올림이 별루 일거라는 생각은 완전 사라 졌씁니다...
정말 지금 수온에 보기 드문 찌올림 ~~~ 쭈~~~~욱 울러덩이였습니다
정말 찌올림에 한번 반하고 고기 씨알에 한번 반햇씁니다..
저녁에 잉어 50이상을 마니 방류 한상태였습니다..동생이 낚은 향어는 한 70은 되었습니다..
정말 낚시하시는분님들게 추천합니다 명포 하우스가 보세요..
동생이랑 낚시하다가 전 한 50수 동생 한 20수 하였습니다
팔이 아파서 새벽 6시쯤에 왔습니다...입질은 밤새도록 쭉욱 있었습니다
입어료 1만원에 난로 까지 밤새도록 피워주시고 사장님도 정말 좋고..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쪽지 주시면 언제 한번 같이 출조 가능합니다...여기는 대구 칠곡 입니다
명포 하우스 낚시터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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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하우스도 맘에듭니다.
그러나 일부몰상식한 낚시꾼 정말시끄럽습니다. (내림을전문으로 하는 단골낚시꾼........)
아무리 즐기는 낚시지만 다른분들 생각하시고 좀 조용하게 즐길수있도록 사장님의 지도가 필요할듯..........
나머지는 정말좋습니다.
참고로 식사도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대구에서 멀지도 않고 또한 하우스 시설좋고 고기 잘 나오고 참 좋았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도 돌도님이 느껴본건처럼 일부 낚시하시는 분들중에서
소란스럽게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낚시터 분위기를 많이 흐트려 놓고 있네요...
사장님 건의 한번 드려도 되지요 ....
예쁜 글씨로 실내정숙 or 지나친흡연은 삼가해주세요 라고 현수막 한개 걸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