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로의 천평낚시터의조행기 ㅡ제3탄ㅡ

이번주는 천평낚시터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역시나 손이 근질근질거리는 한주를 달래는 주말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날씨도 이번주 만큼은 화창 한주말이었네요 퇴근후 곧장달려 도착해서 제방에서 한컷 물만봐도 가슴이 뻥 뚫리네요ㅎㅎ 전에있던 좁은좌대를 모두철거하고 판넬로 넓게 바 뀌어 있네요 넓어서 혼자 낚시하기엔 아주넓었습니다 자 이제 조황차 낚시를 시작합니다 대편성 하는도중 바로 끌고든어 갑니다 한수 득! 전 항상천평에 갈때마음은 모 아님 도 다 라고 가는곳입니다 ㅎㅎ 고기잡는것도 조치만 공기도 조코 한 여름엔 정말시원한곳입니다 한마리 추가요~ 가두리에서 한컷! 저기 자세히 보시면 비단잉어 비단 향어 각각 한마리씩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ㅎㅎ 신사장님 고기푸는거 지켜보고 다시 한마리추가! 어느덪 배에서 신호가 옵니다 꼬르륵~ ㅠㅠ 저녁메뉴는 두루치기에 쇠주 ㅎㅎ 회사사람들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나니 벌써 어둠이 깔렷네요 다시밤낚시 돌입! 총 10마리중 제가 7마리 동료3마리 2명은 꽝조사로 오늘부로 임명 합니다 ㅎㅎㅎ 살림망 잘안쓰는데 꽝조사들 약해서 드신다 해서 가둬 뒀네요ㅎㅎㅎ 고기도 못잡으면서 몸은 어지간 히 챙깁니다 ㅋ 조황은 자리 편차없이 양호햇구요 좌대비는 2.5 방갈로는 7마넌에서 10마넌 까지 식당메뉴는 다 양하게 있네요 가실분은 참고되세요^^ 벌써 4월이 몇일 남지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대물상면 하시고 어복충만 하세요~~~ 이상 문프로의 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