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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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박곡유료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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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알려고 하지도 마십시요.
유료란 자체가 부정입니다.
안동쪽 유료낚시터는 그야말로 한 번 간 사람은 다시는 안 갈겁니다.
시설등 모든 면에서 꽝입니다.
개장낚시터에 세상에 붕어치어가 대다수 입니다.
온종일 치어 입질로 시작하여 끝났습니다.
주변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
딱! 한 번 잉어 입질 1마리 조과 끝.
붕어 치어 20여수 그것도 약 5~7cm...
입 찢어질까봐서 애처로와서 혼났습니다.
그야말로 물반 고기반씩으로 광고하지만 차라리 박곡까지 갈 생각이면
차라리 수곡교 근처에서 온종일해도 20여수는 잡을겁니다.
좌대도 없구 그야말로 노지나 별반 없구요.
중앙에 쿨러그물속에 고기가 있습니다.
잡는 방법은 그물을 밤에 몰래 없애는 방법밖에요.
2,000여평인데요.입구에서 기준으로 하면 좌안쪽은 수초가 좀 있으며
수심은 20Cm에서 시작하여 우안쪽(제방)으로 갈수록 깊어져 3m가량 되는데
오늘 조사나 다름없는 동료들과 탐색차 갔는데 우안쪽에선 붕어 약 10여수
3사람 합해서....좌안 입구쪽에서 잉어 4수 3사람 합해서.....
이게 온종일 입장객 조과였습니다.
입장객은 철수시까지 60여명...
주인말로는 첫날 3톤을 넣다보니 "다라이로 어떤 사람들은 잉어만 30여마리나
잡아갔니더".......
당연히 믿지는 않았지만 시작 치고는 배추잎만 먹고살려는 상권중심의
주인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유료낚시터 성공비결은 푸짐하고 정직한방류를 하는 곳만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철수시 따끔한 한 소리 했습니다.
경인지역의 유료낚시터를 한 번 보고 오라구요.
님도 보고 뽕도 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다시 가 볼일은 없지만...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유료터 가볼려고 했는데 생각 많이 해야되겠는데요 차라리 저수지 쪾으로 발길 돌려 볼랍니다. 감사합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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