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오후5시 처음가는 벌지라 주인장한테 좌대를 조언받아 앉은자리가 뚝안쪽 좌대.
3시간의 품을팔아도 붕애얼굴 구경못하고 등줄기 땀만 흘리고 있을때 조우회에서 단체로 오신 손님들이 철수를 한다.
오전부터 내림낚시를 하였기에 충분한 밑밥이 투여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분들이 하시다가 간 뚝 중간자리로 좌대를 옮겼다.
자리를 옮기고난 후부터 한두시간이 흘렀을까..그때부터 소나기 입질(20:00-04:00).
2-3분에 한마리씩, 잡는시간보다 뜰채에서 고기를 빼는시간이 더 걸릴정도..
그러나 다른좌대에서는 말뚝.
날아밝아 철수를 할때(05:00) 또한번 팔띠가 빠질번했네...(살림망 들다가..)
총 조과 잉어3수, 붕어50수... 무게로는 약3-40kg.
미끼로는 주인장께서 어분만 건했으나 나는 변산과 딸기...
3.0대 2대, 원줄1.2호, 목줄1호, 미늘없는 5호바늘등이 그날의 채비.
휴가를 받아 대구에 내려가서 찾은 벌지. 첫걸음에 팔띠는 빠질번 했지만..
3시간의 품을팔아도 붕애얼굴 구경못하고 등줄기 땀만 흘리고 있을때 조우회에서 단체로 오신 손님들이 철수를 한다.
오전부터 내림낚시를 하였기에 충분한 밑밥이 투여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분들이 하시다가 간 뚝 중간자리로 좌대를 옮겼다.
자리를 옮기고난 후부터 한두시간이 흘렀을까..그때부터 소나기 입질(20:00-04:00).
2-3분에 한마리씩, 잡는시간보다 뜰채에서 고기를 빼는시간이 더 걸릴정도..
그러나 다른좌대에서는 말뚝.
날아밝아 철수를 할때(05:00) 또한번 팔띠가 빠질번했네...(살림망 들다가..)
총 조과 잉어3수, 붕어50수... 무게로는 약3-40kg.
미끼로는 주인장께서 어분만 건했으나 나는 변산과 딸기...
3.0대 2대, 원줄1.2호, 목줄1호, 미늘없는 5호바늘등이 그날의 채비.
휴가를 받아 대구에 내려가서 찾은 벌지. 첫걸음에 팔띠는 빠질번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