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와 낚시 다녀 왔습니다.
오전 10부터 오후 4시 까지의 조과는 제가 잉어 6마리 향어 1마리 잡았습니다. 운좋게 꼬리표도 하나 서 점심 식사 꽁짜로 먹고 왔습니다. ^^ 직장 동료는 입질은 받는데 자꾸 터져 많은 손맛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거의 전 좌대에서 고기가 고르게 나온것 같았습니다.
어제는 메기를 대량으로 방류를 해서 몇분은 방류한 메기를 잡아 가셨습니다.
아마 오늘부터는 손맛을 보시기엔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활성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기 힘이 더욱 좋아 져서 낚시대 파손 주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내림대 15척으로 중통 하다가 고기 걸어 내는데 땀좀 흘렸습니다.
행복한 낚시 되시고 건전하고 깨끗한 낚시문화가 정착 되면 좋겠습니다.
벌지 다녀 왔습니다.4월4일
-
- Hit : 304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와습니다..
아님,잡자도 인정하나요.
제 같은 경우는 낚시터는 가는데 고기를
가져오지 아니 하니깐 잉어를 잡았데도
용(?)을 잡았데도 믿지 않고
낚시꾼은 풍이 세다나 머래나
이래서 꼭 잡은 잉순이를 모시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