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지 다녀 왔읍니다

자형을 모시고 봉재지에 낚시학습(?)다녀왔읍니다. 일당은 10만원..현금이 부족한 고나계로 만언 깍까 드렸읍니다 ㅎㅎㅎ 서해안고속도로 아침6:30경인데도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누나집에 10시경에 도착하여 낚시갈 준비 하는 동안 뺑아뤼 몇마리가 나왓다고 하길래 사진을 찍어봣으니다. 길가에 누가 심었는지 보리가 있네여.색이 특이해서 찍어봄니다. 봉재지에 도착하니 물이 많이 빠져있네여 약 1.5m 정도 빠진듯합니다. 내심 걱정은 했지만 시간이 허락을 안하기에 걍 강습들어갑니다. 너무 많은 배수가 이루워 져서 입질을 받을수있을까.... 못잡으면 망신인데 ㅠ.ㅠ 봉재지 사장님 평일인데도 좌대문의가 많은 모양입니다. 수심은 약 1,5~2m정도의 잔교에서 낚시하기로 졀정하고 자형과 함께 짐을 나르는 도중.... 울 자형 ㅎㅎ 우리누나를 너무나 아껴주시고 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맘으로... 어디를 가든 누나와 함께 가실라고 해서 누나는 귀찬다나 뭐라나...복에 겨웠죠 ㅋㅋㅋ 자형은 앞치기가 좀 서튼면을 감안하여 좀 느슨한 위치에 잡아드리고 짧은대로 ㅍ녀성을 해드렸읍니다 저의 대편성할 잘리 연잎사이로 구멍이 두군데 있어 바짝 붙여 볼라고 자리했읍니다 봉재지는 자생 새우가 많습니다.한번 새우망 담가노면 20마리정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자형께서는 낚시에 열중안하시고..새우잡는 재미에 빠지셔서 잔소리좀 ㅎㅎ;; 누나한테 사진기 다루는 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제 사진을 찍어 놨네여.. 별로 올릴사진도읍고 조황도 읍고..해서 올려봅니다 ㅎㅎ 엘보가 오나전히 나은게 아니라 낚시 할때는 항상 팔꿈치 아데(?)보호대(?)를 항상차고합니다 차고 하면 아품은 업더라고요. 자형의 낚시모습..자세는 강태공의 모습을 ㅎㅎㅎㅎ 하지만 조과는..천마리????새우로 --;; 오늘 조과는(2인분) 가물치 70짜리 한수 월급붕어3수..잔챙이 20마리정도..새우 한 천마리??? 인증샷 찍을라고 햇더니 밧데리 방전.... 담에는 꼬옥 밧데리를 완빵채워서 가겠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