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지난 15일동안 캐나다와 미국 출장을
무사히 마치고 26일 시차적응도 안되고해서
동교 낚시터에 출조를 진행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새롭게 만들어진 좌대 직벽
포인트 자리중 가장 인기가 있는 두자리는
아침 일찍부터 새로운 분들이 들어와 있네요
저도 부랴부랴 자리를 잡고 장비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찌는 항상 사용하는 동일레저의 신의한수와
군영찌를 분비해서 셋팅하고
채비는 동일레저의 에어봉돌을 이용한
와이어 채비로 한쪽은 스위벨
다른 한쪽은 편대로 장착합니다
장비 준비를 마치고 붕어들을 유혹할
집어제를 먼저 준비해주고
일단 한바가지를 모두 사용한후에
추가 집어제와 먹이용을 준비한후에
인증샛과 함께 낚시를 시작합니다.
한시간 낚시를 하니 바로 점심 시간이네요
동교낚시터 하우스 식당에서
잠뽕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시원한 입질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시원한 손맛을 보고 하루 낚시를 마감합니다.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