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칠곡지사 (054-973-0311)에 확인해본결과
송림지낚시터는 계약기간이 2007년말까지라고하네요
자진철거를하지않아 지금은 소송진행중이고 가을쯤이면 강제철거한다고하네요...
2008년부터 입어료를받고 낚시한분들에게 사과글을 올려야할듯...
저도 해당사항이있더라구요 2008년 여름에 일행분들과 좌대탔었는데..ㅠ.ㅠ.
지금까지 불법영업을했다는건데...쩝...에궁 배아파...
지금은 그냥 낚시대만들고 가서 낚시하면됩니다....그냥 노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사실을 모르는 우리 월님들 송림지 가실때는 그냥 입어료없이 좌대비없이 그냥 낚시하면됩니다...
수상좌대및 노지에 송림사장님이 만들어놓은 좌대에서는 사용료를받을수있을것같네요
개인재산이니까...좌대사용료를 달라고하면 그건 줘야할것같습니다..낚시터 입어료가 아니고 좌대사용료니까...
그렇지만 노지에서 받침틀이나 개인좌대를가지고가서 낚시하는건 입어료를받을수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송림지 낚시터 꼭알아야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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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동명이라..
그래도 낚시터 환경 위해서 쓰레기 청소하고 운여하는데
애쓰시는 모습보면 노지 이용료 정도는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하도 가본지 오래되서 어쩐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좋은 낚시터 였는데 씁쓸하네요 이런내용들로 갑론을박 하시는 모습이
지나면서 보니 도심에서 가깝고 자연경관도 좋은곳으로 기억하고 있는곳인데,,,,,,,
물론 그분에게는 생계가 달린 문제구요..
요즘 장사할려고 가게 하나 오픈해도 몇억씩 들어갑니다..
계약기간 끝났다고 일방적으로 나가라고 하면 당연히 나가야겠지요?
일반적으로 장사를 하려구 해도 임대차 보호법상 5년동안은 영업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5년장사할려고 몇억씩 많게는 10억이상씩 투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송림지에 생태공원이 솔직히 말이 됩니까? 그냥 그대로 두는게 생태공원이지..
불법 불법 하시는데 아직은 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불법도 아닙니다..
그리고 남의 아픔을 가지고 뭐 대단한 자랑인양 이런곳에서 공론화 하지맙시다..
돈 만원 낼돈 없으면 그냥 낚시 접으세요..
쪽팔리게...
만원이 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니고..알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해서 몇자적어봤습니다..
불법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불법맞습니다...소송이 마무리되었고 강제철거한다고하네요..
물론 업주입장에선 엄청나게 투자해놓고 나가라면 황당하겠지만..
계약말료 전부터 농어촌공사에서는 재계약을하지않을것을 통보하였고...일정기간 자진철거하도록 했다고하네요...
철거기간이 늦어질수록 생태공원조성도 늦어질꺼고 서로차질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어 소송재기하였고
가을까지 자진철거하지않으면 강제철거한다고 통보하였다고합니다....
생태공원 잘만들면좋지만 어떻게보면 그냥 두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지않나 생각듭니다...
저의무지로써 몇자적어봤습니다 개개인의 생각차이가있습니다
제글을보시고 나쁘다고 생각하시는것도 개인의 생각이고 좋다고생각하시는분들도 개인생각이라 생각됩니다...
만원이 아깝꺼나 송림지 사장님을 나쁘게 생각지는않습니다...제가 송림지 사장이라면 끝까지 버티다가 나가겠습니다...
제글은 송림지 사장님을 깎아내리거나 나쁘다고 생각해서 적은글이 아니고..지금 송림지 영업허가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분들에게
현재 상태를 알리기위해 몇자적은것뿐입니다..오해없었으면하네요...그리고 쪽팔린건 하나도없다고생각합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출조하실때 방한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늘 이제나 한번 갈까 저제나 한번 갈까... 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한번도 못갔습니다.ㅎㅎ
윗분들의 의견을 보니 글 올리신분은 송림지 사장을 나쁘다거나 폄하하려고 글 적으신것 같지는 않는것 같네요.
왜냐 하면 글 중간에 사과 하셔야 한다는 말도 있었고...
배가 아프다고 하시는 말슴도 있으셨기에 얼핏 보면 나쁜 뜻으로 받아 들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 내용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악의성이 담겨 있는 내용이라고 까지는 보이지가 않습니다.(이건 순전히 제 개인의 의견 입니다. 태클은 안 들어 왔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과하라는 말씀은 계약만료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말씀 하신것일 것이고, 배가 아프다는 것은 다소 딱딱한 글이라 약간의 분위기 전환으로서 하신 말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에구... 이것도 잘못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겠당.. 그러나 제발 부탁..ㅠㅠ 노 태클)
그러니 앞으로라도 송림지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은, 좌대나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돈 안내시면 되실것 같고,
굳이 그게 불편 하신 분들은 수상좌대 내지는 송림지 사장님께서 만드신 시설물을 이용하게 될때에는 입어료라고 생각하시기 보다
는 시설물 이용요금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사장님 또한 막대한 투자를 해서 이루어 놓은 생활의 터전이셨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나가시게 되면 너무 억울 하시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정부를 상대로 싸워서 이기려면 너무 힘이 드실것 같다는 생각에 연민의 정 마저 드는군요.
우리 월척회원님들께서는글 내용에 너무 민감해 하시지 마시고, 하나의 정보 공유라고 생각합시다.
사실 계약반료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리 사장님께서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돈을 안받는게 당연한것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차라리 모든 사실을 공포 내지는 낚시터 입구에다 게시를 하시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사정을 말씀드려서 일반 노지에서 하시는 분들께는 굳이 말릴 필요 까지는 없으시고 사장님의 입장을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당연 그분들은 시설물을 이용하시겠지요.
그러면 서로 아무런 하자가 없을것 같다는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여지껏 몇년동안 송림지를 이용하시던 분들은 당연히 사장님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 해주실 것이라 생각되어 입어료던 사용료던 간에 문제 제기는 안하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모든 사실은 모르고 가신 분들의 입에서 나왔을것이라 생각이 되고, 그러한 사실을 미리 안알려주신 사장님께도 어느정도 까지는 약간의 책임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만일 그리 해결이 된다면 또 압니까? 십시 일반이라고 딱한 경우에 처하신 사장님의 입장과 송림지를 사랑하셨던 분들께서 한번이라도 더 송림지를 찾으실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되면 나가시기 전까지는 더 많은 조사님들이 찾으실것이고 늘어난 조사님들을 보면 사장님게서도 어느정도 마음적으로나마 위안은 안되겠습니까? ㅎㅎㅎ
우리 월척 회원님들의 현명하신 판단에 모든것을 맡겨 주시고 더이상 제3자끼리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셔서 왈가왈부 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겟습니다......라는 것이 바람직한 내용 같다는 생각에 두서없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송림지에 몇번가본적도 있고 몇일전에도 후배랑 갔다왔었지만
송림지 사장님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계십니다.. 특별한 친분이있는것도 물론 아니고요...
다만 이유야 어찌 되었던 그분에게는 생계가 달린 문제인데 안타까운 사연 아니겠습니까?
일부 몇몇 월님들이 너무 아픈곳을 자꾸 찔러서 제가 댓글을 단것이오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글 주제가 좀 버서난 느낌이 드네요^^
제게는 도심에서 이렇게 가깝고 편안한 낚시터는 더 없는듯합니다...
늦은 퇴근후 바로 달려가서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의성,영천,청도 등으로 대물낚시를 다녀봤지만...
낚시방점주들의 추천등으로...별볼일 없는 조과에 깨지는 경비는 낚시마치고 돌아올때는 심신만 피로 그자체 였습니다..
(덧붙여서--낚시방 점주들은 저같이 혼자 독조를 즐기는사람과,조우회다 뭐다 항상 여러명인 사람과는
대하는 시선이 다릅니다--순전히 장사속으로 보여.....)
차에서 바로내려 낚시할수있고 대형지의 전형적인 주위 경관은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생태공원 운운하니 4대강 개발을 보는듯하여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역시 몇년전부터 계약등을 알고있었지만 송림지사장님에게 청소비 명목으로 만원을 드렸습니다..
한 6년간 다녔으니... 아직 한번도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습니다..지금도 마찬가지....
근데,만일 돈을 안받고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불을 보듯이 뻔할겁니다..
쓰레기는 넘쳐날겄이고,릴꾼들의 장박 텐트들이 아예점령하여 들낚꾼들은 접근도 어려울 겁니다..
좋은 하나의 낚시터가 버려지기는 일순간 일 겁니다...
송림지 사장님에게는 생업의 일터를 잃는다는것에 더불어 안타까운일이고...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도심에서 가까운 좋은 낚시터 하나가 또다시 없어질듯하여 안타까운마음 뿐입니다..
깨끗하게 낚시할수있다면 주고하는게 좋타구 생각됩니다,,,,,,더운데 파이팅허시고요
송림지사장님 고기사고,시설정비한다고 몇억투자한걸로압니다(7~8억??)
비온뒤나 태풍오고나면 혼자서 다 청소하시고 아님 사비들여 쓰레기 다청소하시고
(원래,군청에서 청소?관리 보조금이나와서 지원해야하나 군청에서 쓱싹했나봐요,난중에 감사원에발각되 문책들받으시고)
들리는풍문에 주변의누군가들이 송림지를 차지하기위해 그렇게 압력을넣는다하네요
그압력이 이번 군수선거에도...(사장쫓아내면,당신찍어주겟다...등등 어이없는애기들이 들리더군요)
사장님이 군수를 만나러가도 문전박대!! 어쩌라고
자세한사항은 직접송림지방문하셔서 사장님과 대화하면 줄줄줄 나옵니다 사장님입에서
여기서 관리비내자 말자는 가신후에 결정하셔도, 안내실려면 이러이러하니 난 못내겟다하시고
여기서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닌듯하네요
힘든상황에서도 그나마 단돈만원이라도 받으시는분이있으니,그나마송림지가 낚시라도할수있게 유지된다고봅니다
그렇지않다면,경산"진못"같은상황이 연출되겠죠.
술마시고 소리질르고,누가뭐라든 릴낚시족들의 기다림의술파티...주변의쓰레기들
송림지도 그렇게 되지말라는법없습니다
월님들의 현면한판단을....
전 돈만원내고 즐기고옵니다
오른쪽 잉어골에 릴부대들이 한100대는될듯..?
왼쪽부터는 민대 낚수꾼들이구요..맞나요진못?골못이라고하지않나요..
정말 깨긋하고 고기많은저수지인데..
고기는아직 엄청많지만...수질이 장난이되버렷던데요..
대단하던데...제가또듣기론
울산팀?버스한차로 1주일간장박으로 떡밥낚시로(삼x어분) 고기다빼고...물작살내고..
그이후 계속되는 오염이되어간다는데..
그당시엔 일반좌대..사람들이만든 수상좌대도잇고그랫엇죠
맞는듯하네요...
맞다면 거기 수상좌대와 여러좌대는 관리가 아니라 일반자주오는 꾼이만든
좌대입니다
대표적으로 포도밭앞에 수상좌대는 올라가면 4짜였는데말이죠..
하지만 수심1m되는 물속으로 걸어서장비매고들어가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