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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저수지 [수도권 손맛터]

지난주 토요일 늦은 오후~일요일 오전까정 신갈지 1번골에서 대를 널어봤네요... 조과는 저녁 7시30분경에 걸어올린 월척 딱한수... (입다물엇!!! 하고 찍었더니 31.4cm...방심한 틈을 타서 한번 뻐꿈거렸는지 나중사진 보니 31.7...^^) 붕어 참 잘생겻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아주 좋았는데 입질 빈도는 오히려 궂은날씨 출조보다 더 떨어진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여.. (3주전 11/14~15...낮이고 밤이고 세찬바람에 최근 출조에서 가장 매서운 추위와 싸웠던...) 일욜 오전 날씨만 화창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4주연짱 신갈지 출조하여(격주로 수상좌대, 노지, 수상좌대, 노지) 3번 성공, 1번은 꽈당~ 수질, 시설 별루 안좋지만 꾼들의 붕어와의 데이트를 위한 장소임에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2-04 16:14:09 회원 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낚시했군요.

17번좌대와 한석규 좌대를 붙여서 6명이 했습니다.

초저녁에 모여서 이야기 하다가 보면 찌가...주욱.....커피 마시가다 보면 찌가...주욱

소변보다가 보면 주욱......ㅋㅋ

아침절에 턱월 하나 9치 한 마리......

수고하셨습니다.
하하하..누구신가 했더니..붕사방 시삽님이시군요..여기서 글을 보니 방갑네요..
여명님..저 초록찌입니다. 그날 붕사방회원님중에 2분이서 월을 4마리 끌어내셨습니다.
준척급도 아침에 좀 나왔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새벽여명님...같은 장소에 계셨군요...
21~22일에는 좌대를 탔었는데(꽝친날...^^) 그날 한석규 좌대에 한석규씨가 왔었습니다...^^
배터에서 짐내리고 차에 싣는데 다음 배로 내리더군요...
두눈만 남기고 얼굴 다 가린채로요...^^

새벽여명님, 초록찌님, 누렁붕어님...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딱 월척하셨네요... 신갈지 가깝긴 하지만 수질이나 시설이 정말로 별로입니다...
원래 물이 더러운곳에 고기가 꼬이지요^
시설과 관리는 정말 개판이나
수질은 괜찮은 편입니다. 좌대에서 수심 1m까진 훤히 보입니다.

신갈지 사장넘들아!
그렇게 입어료 좌대비 받아쳐먹었으면
한석규좌대처럼 시설 좀 개선하고
쓰레기청소 등 관리 좀 해라
신갈지에선 저정도급이면 기본이라구 해야하나요? ^^

그리고, 현재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물색이 맑아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수질은 영 아니죠...

제시즌에는 출조를 안해본관계로 머라고 장담은 못드리나
오래전부터 바닥에 축적되어온 오염원과
바닥뻘 드러난 조행화보 검색해보시면 느끼실껍니다...

즐낚하세요...
10월에 가본거 말씀드린겁니다.
몇년전에는 이맘때조차 냄새나고 뿌앳어요ㅎㅎ

물론 그당시 썩었던 게 다 묻혀있겠죠 ㅎㅎ
최소한 물(수질)만큼은 개선된 건 분명해 보입니다.
집에서 신갈지가 가까운편인데 혼자 좌대타기는 쫌그렇고

노지에서 잠시 하고싶은데 할만한 자리를 모르겠네요

아시는 회원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용인에 사는 백학 입니다

주말에 신갈저수지로 붕애얼굴좀 볼려구합니다...,

혼자라 좌대 타는 것은 그럿쿠요 ..,

노지에서 잠시 좀 낚시하려구하는되

어느자리가 좋을가요?

아시는 조사님 연락주이소>>>!

건강 유의하시구요
그래도 이계절에 저정도 생긴 월척 구경 한다는게 어딘가요? 부럽습니다. 아주 잘생긴 월척을 만나시다니...
신갈지에 좌대 좋은거 하나딱 있던데 그게 한석규씨만 이용한다는 그 좌대입니까???
신갈사장님 그렇게 안봤는데 그런분이엿군요.. 내년에 공원되면 낚시금지 될까봐 미리 다 뽑아가시는건가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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