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 사진이 있는 조행기만 메인화면에 노출됩니다.
·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아 듀 ~!! 2005년 새로운 희망으로 신년을 맞이합니다. " 이서" 하우스 댕기 왔습니다.

참 으로 세월이 빠릅니다. 포근한 봄날에 한적한 물가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밤별을 바라보며, 찌를 바라보며, 이제나 저제나 섬광이 뻔뜩여 줄까 하면서 기다림에 아무런 대답 없던 무심함을 새벽 물안개에 여운을 실어 보내며 다음을 기약 하던 그 시간, 그 물들이 어느새 꽁꽁 얼었네요. 월척 회원님, 그간 잘 계셨습니까. 올 한해 저 개인적으로는 무척 어렵게 마감을 했습니다.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한해가 아닌가 생각하며 병술년 새해에는 보다나은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자합니다. 월척 회원님.~!! 2005년 남은 시간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다가오는 신년에는 새로운 목표와 함께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십시오. 골드존님.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용기와 희망을 가집시오. 골드존님, 주의에 많은 사람이 무언의 힘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은 믿습니다. 골드존님은 극복 할 수 있다고 힘내십시오. 골드존님, 유료터 화보를 남기기가 조금은 죄를 지은듯합니다. (서문시장 화제로 회원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니) 그동안 많은 낚시휴식에 지난 시간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보고자 선택한 하우스 낚시, 어떻게 해서 만난 볼크님과 용띠 이렇게 셋이서 청도 이서 하우스에 같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하고자 합니다. 9905.jpg 휴일이 아님에도 주차 차량이 생가보다 많이 보입니다. 9959.jpg 하우스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안내 문구들... 헉~ 드림세탁기 타신 분... 9952.jpg9953.jpg9951.jpg 잡자탕 보다는 손맛터에 손님이 더 많이 있네요. 9950.jpg 파이팅 을 합니다. 9956.jpg 하우스 내부온도와 수중온도 그리고 디지털 온도계 - 수중 9945.jpg 점심시간에 가동을 하는 수차 9946.jpg 용띠가 떡밥을 뭉쳐 앞치기를 합니다. 앗~ 볼크님 살짝 보입니다. 9942.jpg 용띠가 손맛을 느껴봅니다. 9937.jpg9930.jpg 눈빛이 조금은 무기력해 보입니다. 9947.jpg 급기야 떡밥으로 장난 끼가 발동 했네요. 9957.jpg 오후 3시경 철수 하면서 노지의 그림을 담아봅니다. 9960.jpg 용띠는 골아 떨어졌습니다. “목이 마 이~ 아파요~!” 9962.jpg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했습니까. 내림을 은퇴 해야겠습니다. 챔 질 성공률이 10%도 안 됩니다. 순발력이 예전 같지 않습디다. ㅎㅎ ^.^;; 단 한번의 방문으로 조항에 어떤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고른 입질이 형성된 듯 했습니다. 볼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점심 접대 감사합니다. 그런데 낚시도 안하시고..... 간단 유료 조행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신년에는 새로운 목표와 함께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십시오.

환경님 .저도 모처럼 덕분에 겨울 바람 새워가며간 이서에서 님과 또한 아들님과 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님의 말씀 동감 합니다 환경님 세월은 유수 처럼 흘러 가듯이 우리네 인생사 모던게 세월앞에 자연앞에 한 조각 얼었다 녹아지는 얼음과 같이 보잘것 없는 몸이아니 겠습니까.환경님 늘 건강하시고 화목하고 행복한가정 이뤄 가시길 봐랄게요.감사 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