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태교관님 반갑습니다.
일캐 월척에서 만나니 반가움 또한 배가 되네요. 이벤트에 좋은 결과 있으셨다니 마치 제가 탄거 보다 더 기쁜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늘 건강하시고요...제가 요즘 일이 좀 바빠서 같이 물가로 동출을 못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물가에서 울님들 만나게 되시걸랑 안부 좀 전해 주세요^^
저도 오늘갔다왔는데요. 작년보다 분위기는 확실히 좋아 졌더라고요. 차양막등 시설보수도 많이 하셨고... 꼬리표를 넣어놔서
뜻밖의 재미더 있고요. 결정적으로 고기가 바뀐것같지는 않은데 수면으로 떠는고기가 거의 없어서 참 좋앗습니다. 작녕에는 엄청 떴었죠. 암튼 대구에서 가까운거리에 마음에 드는 낚시터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인심좋은 사장님과 아늑한 분위기,활발한 입질,............... 덕분에
꼬리표도 하나 타고,이벤트에서 제일 먼저 싯가140,000원 상당의
산삼비누세트도 획득. 그 비누로 어제 오늘 세수 잘 했습니다.
어젯밤 꿈 속에서 조차 야동의 그 님?과 한판 징하게 붙었는데,
하루 빨리 다시 찾고 싶네요^^
또..한 1키로 정도 가면 우측에 야동낚시터 푯말 보입니다..^^...푯말보고 우회전 해서 한 1~2분 가면 아담한 야동 낚시터 나옵니다..
가는길에 야동 하우스 나오는데..거기로 가시면 안되효~~^^...더 자세한건 무태교관님에게 패스~~.
야동 예전에 많이 간곳인데....잉어 잡자탕 할때 부터.ㅎㅎ..
지금은 붕어 손맛터로만 알고 있고 몇해전에 가서..너무나 활발한(?)입질에.ㅡㅡ..찌 넣으면 입질..던지면 입질..
2~3마리 건지고 10분 휴식..이렇게 낚시를 했네요.ㅎㅎ
일캐 월척에서 만나니 반가움 또한 배가 되네요. 이벤트에 좋은 결과 있으셨다니 마치 제가 탄거 보다 더 기쁜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늘 건강하시고요...제가 요즘 일이 좀 바빠서 같이 물가로 동출을 못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물가에서 울님들 만나게 되시걸랑 안부 좀 전해 주세요^^
뜻밖의 재미더 있고요. 결정적으로 고기가 바뀐것같지는 않은데 수면으로 떠는고기가 거의 없어서 참 좋앗습니다. 작녕에는 엄청 떴었죠. 암튼 대구에서 가까운거리에 마음에 드는 낚시터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