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회사 당직근무를 하는데 밤새도록 비가 내려 일욜아침 퇴근만 기다리다 이윽고 퇴근시간
집으로 가지않고 바로 약산으로 달려갔는데 밤새 기대하던대로 상류쪽 물 유입구쪽에 괴기들이
바글바글하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집에 와서 간단히 아침밥 해결하고 옷갈아 입고 9시30분경
도착하여 화장실앞에 3.5와 2.5 두대를 편성 상황을 살피는데 3.5에 소식이 옴 엄청힘을 쓰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끌어내고 보니 잉어 일단 3.5대 1대만 사용하기로하고 또 미끼달아 투척 후 바로 입질
이번엔 줄이 터져서 잉어 구경 못하고 또다시 투척 이번에는 훈련되 강아지처럼 미끼 입수시 바로 받아먹음 그런데 고기가 나오지 않고 버티는데 온몸에 땀이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끌어내고보니 2자쯤
되는 잉어 끌어내놓고 담배한대 피고 한숨 돌린후 미끼 끼우고 다시 같은 자리에 투척 몇분후 입질시작 대를 채 세우기도 전에 따다닥소리와 함께 낚시대가 세동강이가 나면서 한쪽은 내손안에 또한쪽은 허공에 또한쪽은 잉어가 서로 나눠가짐.
다시 차로 돌아와 다른 무식한 3.5대를 가지고 와서 던지는데 던지면 바로 입질 또 입질 잉어로만 11수하고 힘이 들어서 도저히 못할것 같아 쉬면서 할려고 나만의 자리로 이동 멀리서 다른 조사님들
잉어와 전쟁하는것 즐기다가 저녁무렵 이쁜붕어 7수하고 철수
유료터 올해 첨시작해서 이렇게 힘들게 재미보긴 첨이였슴다.
혹시 비가 많이 올때 새물 유입구쪽에 앉아 여러분도 한껏 재미 보시길...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1-04 13:13:39 유료터 회원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지않고 바로 약산으로 달려갔는데 밤새 기대하던대로 상류쪽 물 유입구쪽에 괴기들이
바글바글하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집에 와서 간단히 아침밥 해결하고 옷갈아 입고 9시30분경
도착하여 화장실앞에 3.5와 2.5 두대를 편성 상황을 살피는데 3.5에 소식이 옴 엄청힘을 쓰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끌어내고 보니 잉어 일단 3.5대 1대만 사용하기로하고 또 미끼달아 투척 후 바로 입질
이번엔 줄이 터져서 잉어 구경 못하고 또다시 투척 이번에는 훈련되 강아지처럼 미끼 입수시 바로 받아먹음 그런데 고기가 나오지 않고 버티는데 온몸에 땀이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끌어내고보니 2자쯤
되는 잉어 끌어내놓고 담배한대 피고 한숨 돌린후 미끼 끼우고 다시 같은 자리에 투척 몇분후 입질시작 대를 채 세우기도 전에 따다닥소리와 함께 낚시대가 세동강이가 나면서 한쪽은 내손안에 또한쪽은 허공에 또한쪽은 잉어가 서로 나눠가짐.
다시 차로 돌아와 다른 무식한 3.5대를 가지고 와서 던지는데 던지면 바로 입질 또 입질 잉어로만 11수하고 힘이 들어서 도저히 못할것 같아 쉬면서 할려고 나만의 자리로 이동 멀리서 다른 조사님들
잉어와 전쟁하는것 즐기다가 저녁무렵 이쁜붕어 7수하고 철수
유료터 올해 첨시작해서 이렇게 힘들게 재미보긴 첨이였슴다.
혹시 비가 많이 올때 새물 유입구쪽에 앉아 여러분도 한껏 재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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