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날씨가 넘 더워서 낮낚시가 별루라고해서 마눌님한테사정해서 (밤낚시 실어하거든요)그래서 정모두 한번못가봐써요
겨우달래고 집에서11시쯤출발 부림으로 얼마만에 밤낚시인지 가슴이두근두근...12시20분경도찪
매점앞 장대라인 사람은없고 낚시대만쫙깔려있네... 어디빈자리있나둘러보는데 상류쪽 4번째 5번째자리에 장비세팅하고
밥을 준비중 근데 까칠이님 밥이보이는게 아니겠읍니까 제가 밥그릇에 하나가득 퍼왔읍니다 ...ㅋㅋ아침에 내밥다어디갔지
하는데 좀찔리더라구요 그래서 자수했읍니다...담에제밥 한그릇 드리지요 그래서 저도 밥질좀하다가 한숨자고 새벽에할려고2~3번 밥을던지는데 입질이... 이게원일 예감이좋았읍니다 빠떼루자세하고 대기중 찌가 ~~~~ 쑥 챔질 으미 땡잡았다
하고 다시밥질 찌가 자리잡기도 전에 다시 쑥~~~또한수 고기들이 잠을 몼자게하는데 계솟나오니까 잠도안오더라구요
부림출조중 제일만이잡았읍니다 첨에는 1마리 2마리 10마리 20마리 에라모르겠다 살림망에30마리정도 체웠읍니다
잡다가 떨어진겄 10수정도 아침10시까지 나오는데 잠 올틈을안주고 나오는데 환장하는줄았았읍니다 다른조사님들 미안할정도로 나오더라구요 줄서서 나온다구 할 정도였읍니다 10시쯤되서 힘도빠지고 잠도슬슬오고 해서 휴게실에서 잠을청한되
오후3시기상 점심먹고 몇수더잡고 룰루랄라 철수 오늘출근했는데 팔에 알이배서 오늘파스 볻이고 자야될거갔네요
이상 부림 대박 조행기입니다
부림 화이팅! 신 반장님 저 효섭이에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4-21 11:46:03 회원 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양평부림낚시터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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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기회대면 한번 가야죠 ㅎㅎ
대부분 우리 조사님들 큰고기에 많이 집착을 하시는데
이렇게 마리조과도 재미나죠..!!
부림의 잉어,향어들이 참 힘도 좋고 빵도좋고 손맛도 일품인데..
손이 근질근질하내여 ㅎㅎㅎ
글 잘보고갑니다^^ 꾸벅
시간이되면 한번들러봐야 겠네요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ㅡㅡㅡ
그런대 6마리만 방출한다고해서 안갑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안출하세요...
친절도 하고..
근데 전 외모가 험상 굳은 관게로 사모님한테 한번도 친절한 목소리 들어본 적이 없다는...ㅎㅎㅎ
어째꺼나 부림은 여전히 대물의 명소로 명성이 여전하구만요...
서운할 땐 그사람에게 먼저 웃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