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해질무렵 ..
그늠에 병 땀시 출조하였습니다.
이서낚시터는 장대를 많이 사용하여
개인적으로는 자주 가는편은 아닌데 손맛보로 갔습니다.(대량방류한다는 문자가 매주와서...)
속는 셈치고..
여러 꾼들을 글을 읽어보니 환상적인 찌올림..이라는 글을 보았는데.
제가 몇군데 다녀본 결과 어딜가던..
40대 이상 정도면 환상적인 찌올림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이서낚시터 또한 멋진 찌올림을 해주네요.
저녁6시부터 12시까지 40대 한대로 잉어 3마리 향어1마리 했습니다.
하우스 고기를 방류하여 작은 고기들이 있어서 그런지 (아님 잔챙인가)너무 빨리 올라오는 찌올림은
아웃이 않되고요, 좀 느긋하게 올라오는 올림은 멋지더군요.
손맛 15,000원 떡밥한봉지
잡자 25,000원 떡밥한봉지?
올만에 가본 이서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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