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처음으로 찾은 노지 유료낚시터

3월10일(토) 오후3시경 부랴부랴 약산낚시터로 달려 갔슴다. 올 처음으로 시작하는 노지낚시라 반신반의 하면서 2.2칸 한 대로 전방을 향해 던지고...바로 시원한 찌올림!!! 이어지는 손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정확히 오후4시부터 7시30분까지 족히 50수는 했슴다. 낚이는 주어종은 잉어70%향어20%붕어10%순이며, 중요한것은 보장된 마릿수와 하늘 끝까지 치솟는 찌 맛이 일품입니다. 그 맛을 못 잊어 14일(수) 또 출조하여 역시 화려한 찌 맛과 손 맛을 동시에 보며, 낚시 공짜에 거꾸로 돈??? 좀 벌었슴다.(약산노지터 입어료25000원이지만 붕어500원 잉어1000원 향어1500원으로 계산) 철수시 거의 공짜 낚시 즐 하실 수 있슴다. 아울러 전 2.2칸 한 대에 외바늘 채비에 어분을 사용...주 포인트는 관리소 우측라인에 앉으시면 좋습니다. 아무튼 조사님들 올 한 해도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3-17 22:21:46 유료터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