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어작전입니다
오늘은 후배들이 수곡낚시터로 손맛보러 온다고하여 오전에 잠시 응원차 방문합니다~ㅎ
관리실에 들려서 사장님께 인사를 드린후 후배들이 있는 좌대로 인동합니다~
(관리실 사진을 못찍어 이전에 올린거로 대신합니다...ㅠㅠ)
주말이다보니 건너편에 많은 조사님들께서 자리하고 계시네요~^^
후배들과 인사하며 낚시하는 모습을 뒤에서 쳐다보니 손이 근질근질하네요...ㅎㅎ
오후에 일이 있어 더이상의 고민은 안될듯하여 빠른 선택을 합니다..
바로 대 편성 합니다...ㅎㅎㅎ
후딱 대만 준비하고 찌맞춤은 오후 일을 마치고 세팅하기로 합니다
도착하니 어둠이 깔렸네요...ㅠㅠ
늦게 온 만큼 집어용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3232로 바로 준비합니다(50cc 기준)
아쿠아텍X 2컵 + 김밥 1컵
매쉬포테이토 2컵
잘 섞어준뒤 물 3컵
10분정도 숙성후
맛고소 2컵과 번데기가루를 같이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먹이용은 오래오글루텐을 사용한 어분 단품으로 준비합니다(50cc 기준)
물 2컵반
오래오글루텐 반컵을 골고루 넣어준뒤
아쿠아텍X 3컵을 넣고 충분히 숙성후 사용합니다
사장님께선 저녁보다는 새벽1시이후부터 입질이 올것이라 하여
간단히 저녁을 먹으며 이슬이 각 1병으로 못다한 이야기를 하며 휴식을 합니다~ㅎ
낮에 왔을때는 바람이 없었는데 밤이 되니 바람이 태풍급이네요...
제자리에 던지기가 매우 힘드네요...ㅠㅠ
그래도 입질은 간간히 들어와 포기할수가 없네요...ㅎㅎ
해가 뜨고 아침을 맞이할때쯤 되니 바람이 조금씩 잠잠해지네요...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붕어들은 얼굴을 보여주네요...ㅎ
더 있고 싶지만 아침일찍 집에 일이 있어
서둘러 철수를 준비를 하고 후배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철수를 합니다
간밤에 바람으로 너무 춥워 고생도 많았지만
후배들과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네요~ㅎ
낮부터 같이 했으면 더좋았을것을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다음이라는 기대감으로 오늘도 마무리를 합니다
이상 붕어작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