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 괴물이다...

몇일전 괴물이 잘 출몰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동 광덕 유료터로 출조를 했다 보통 유료터 보다는 조금 크지만 그리 크다곤 볼 수는 없지만 ,아담한 사이즈에 기대는 봄 기운처럼 싱그러우면서 아카시아 향처럼 내 심장을 자극 했다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를 받으면 낚시대를 하나 둘 펴기 시작했다... 좌대 52번에 괴물이 자주 나온다고 해서 모든 채비를 사장님 설명에 바꾸고 왼쪽으로 부터 4.0,3.7,1.2 칸으로 편성을 마쳤다 오전으로는 1.2칸으로 손맛을 보고 밤 부터 새벽까지는 4.0,3.7칸을 위주로 했다 하지만 늦은 시간 저녁을 먹고 긴 시간의 싸움울 하던 도중 소문에 만 듣던 괴물을 만날 수 있었다 새벽 4시경 괴물의 첫 예신과 함께 곳이어 본신으로 이어졌다... 아~~~~~~~~ 낚시대를 드는 순간 괴물이란 느낌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한 30여분 괴물과 사투 끝에 제압을 할 수 있었고 이 모든것은 채비의 바꿈과 친절한 사장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였다 시원한 찌올람과 짜릿한 손맛을 보고 싶은 전국 조사님들... 안동 광덕유료 낚시터로 출조 계획을 한번 잡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오늘도 그 손 맛을 잊지 못해 출조 계획을 다시 잡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광덕 낚시터 011-536-6052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